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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DaF 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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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ineu 댓글 0건 조회 20,391회 작성일 19-09-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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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를 처음 접했을 때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생각하신 분은 많이 없으실꺼라고 생각해요.

저는 너무 어려워서 B1까지만 따고 만족하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독일에서 한학기 교환학생을 하고 와서, 6개월정도 독일어와 담을 쌓고 지냈습니다.

처음 테스트다프 반에 들어올 때는 한 문장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던 사람이었습니다만....

살다보니 Testdaf 까지 따네요. 무서워서 손도 못대던 Testdaf,,후기 남깁니다.


사실 읽/듣/쓰/말 중에서 가장 문제되는 게 schreiben 과 sprechen 이잖아요,,, 혼자 공부할 수도 없고, 내가 하는 말이 제대로 된 말인지 확인해줄 사람도 없고. 그래서 쓰기랑 말하기 부분에서 도움을 좀(많이) 받고자 학원을 찾았습니다.


직쌤이 신봉하는!!! 지문외우기!!!!! 도움 진짜 많이 됩니다.

막상 시험에서 정말 schreiben 뭐 써야할지 모르겠을 때,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더라고요. 그냥 혼자서 단어도 많이 외워갔는데, 막상 시험에서 생각나는 표현은 지문외우기더라구요... 어차피 문장을 써야하고 글을 써야하니까, 글을 외우는 게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sprechen에서도 짧은 시간 내에 뭐 말해야할지 모르겠으니까 지문 외운거 그냥 갖다 쓰고..ㅎ 문장 형식으로 외운 것은 다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원직찡 감사해여><


시험의 여러 영역들 lesen, hören, sprechen, schreiben 으로 나눌 수도 있겠고, 단어, 문법, 이런 식으로도 나눌 수 있겠죠. 그리고 항상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을 거에요.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고, 독학하자니, 자료가 부족하고..ㅎㅎ 독일 정원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원입니다. 소수정예가 좋은 이유가 바로 이 점이죠!



2016-11-03/ gin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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