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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합격, 1개월만으로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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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현세자 댓글 0건 조회 7,527회 작성일 21-05-0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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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말하기에서 79점 82점으로 고득점 합격한 독일 정원 수강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에서도 수능 독일어 수업을 들어봤고, 대학교에서도 독어독문학을 전공하여 Menschen 교재로 A1, A2 수업도 들어보았습니다.

수많은 독일어 수업을 들었지만 채워지지 않는 명료함이 있었는데 독일정원에서 그것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언컨대 "독일정원이 독일어 실력과 시험 점수를 향상시키는 데에는 최소 시간 최대 효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학과 친구들이 쓰기와 말하기가 점수 받기 가장 어렵다며 저에게 고민과 걱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이원직 선생님이 주셨던 쓰기와 말하기 양식, 가장 독일어스러우면서도 시험에 적합한 템플릿이 생각났습니다. 아마 그 양식이 없었다면 저는 합격하지 못했을 겁니다.

특히 말하기 수업을 했을 때 이원직 선생님의 수업방식이 가장 잘 들어났습니다. B1의 Teil2,3는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질문을 주고받기에 많은 공부가 필요한데 다양한 주제에 대해 준비하였던 저는 시험장에서도 막힘없이 독일어로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수업을 받을 때에는 내가 독일어를 이거밖에 못했나는 생각에 많은 고민과 고충도 있었지만 그것이 제 점수를 만들어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쓰기 수업에서도 그 꼼꼼함을 여실없이 보실 수 있실 겁니다. 아직도 이원직 선생님이 첨삭해주신 부분은 잊지 못해 학교 독일어 작문 과제에서도 너무나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쓰기의 양식과 원직쌤의 첨삭을 계속 익히고 그것을 활용하다 보면 어느새 시험장에서 막힘없이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시리라 믿습니다.

제대로 공부한건 1개월밖에 안되었지만 합격기준선보다 10점이 넘는 간격으로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름아닌 독일 정원이었습니다. 원직쌤 감사합니다! 방학때 수업 들으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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