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직쌤 B1 시험대비반 후기 > 수강후기

다른분들이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저는 제가 제일 약했던 말하기 위주로 적을게요!

우선 저는 학원에 등록하기 전부터 말하기가 제일 걱정이었습니다ㅠ 

독해나 읽기는 어느정도 되는데 말하기는 정말 공포증이 있을 정도로 힘들었어요. 

학교에서도 말하기를 배웠고 독일에 가서도 배웠었는데 잘 늘지 않더라구요ㅜ 

근데 독일정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지금까지 몇 년 배운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배운 거 같아요.

우선 가장 좋았던 건 자료가 풍부하다는 거였어요. 

혼자 공부했다면 찾기 힘들었을 좋은 자료들이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듣는 분들과 파트너로 짝지어 연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시험 직전에는 스터디도 만들어서 따로 연습을 하니까 실력이 빠르게 늘었던 거 같아요.

수업을 들으면서 계속 혼자했다면 절대 합격 못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에 저도 몰랐던 제 나쁜 독일어 습관을 계속해서 고쳐주셨고 그 점이 합격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말하기 말고 다른 과목들도 모두 독일정원이 아니였으면 합격하지 못했을 거 같아요ㅜㅜ

특히 쓰기는 선생님께서 수업시간 외에 메일로 첨삭을 해주셔서 시간도 효율적으로 쓰고 시험 전까지 최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B2에 도전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지만 도전한다면 꼭 독일정원에서 수업을 들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