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직쌤b1후기 > 수강후기

수강후기

원직쌤b1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nsol 댓글 0건 조회 21,188회 작성일 19-09-24 18:34

본문

원직쌤 수업 4개월 듣고 합격한 후기!


저는 턱걸이 합격생이라 이렇게 후기를 쓰는게 너무나 부끄럽지만..

다른 사람들이 희망을 얻길 바라며..후기를 씁니다!!


저는 학교에서 교양으로 독일어를 수강한 후 외국어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학원을 알아보다 독일정원에 다니게 됬습니다!

사실, 맨 처음 독정다니기 전에 이곳저곳 상담예약을 했었다가

첫 상담이 독일정원이었습니다. 상담하면서 독정이 소규모로 진행되는 학원이라는 걸 알았고 다른 학원 상담없이!

바로 독정에 등록했습니다.

초급독해, 초급회화, 중급독해, 중급회화를 거쳐 b1시험 대비반..

처음엔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었는데..원직쌤을 믿으면서 따라갔고 결국 합격했습니다!


[독해]

독해는 정말 가장 기본이었던거 같습니다. 첫 달 수강할때 mödul test1회를 풀어오라고 숙제를 내주시면, 사실 문제푸는데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았는데 독해를 하는데 정말 하루종일 걸렸던것 같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일단 많았는데 원래 다들 이렇게 오래 걸리나 하는 생각과 단어를 찾더라도 처음 보는 길어진 문장에 해석하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렸습니다.

하지만 두 달 정도가 지나자 문제를 풀고 해석하는데에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다른 공부하는데에 조금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도움이 되었던건 문장구조를 뽑아내서 말하기나 쓰기주제에 많이 나오는걸로 써보는거!!! 정말 도움 많이 됬습니다!!!!!


[듣기]

저는 듣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서..정말 아는만큼 들리는거 같아요ㅜㅜ. 독해지문해석하면서 아는 단어가 많아지고 아는 문장이 많아져야 들려요! 저는 듣기 지문 해석하고 많이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당...


[말하기]

처음 공부할때 저는 가장 어려웠던게 문장 구성이에요. 대체 이 주제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하는지 모르겠고 쉽게 말하라고 하는데 어떤게 쉽게 말하는건지 모르겠고..처음에는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근데 그동안 독정 사람들이 한 말하기 대본들을 보면서 이 정도로 말하는구나를 알고난 후 내가 아는 단어로 말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왜 모르는 단어를 찾고 그걸로 말하기를 하면 안되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공부할 때 보니 제가 이미 아는 단어로 말을 할때는 문장이 금방 외워지고 비록 똑같진 않더라도 응용이 되서 외워지는데 모르는 단어로 할 땐 전혀 안되서 정말 그 순간만 알고 그 후로는 모르는게 다시 되더라구요!!

저는 말하기 공부할때 시험 한달 전부터는 이미 원직쌤한테 검사를 받은 문장들을 주제별로 정리해서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말하기 하면서 가장 많이 도움됬던건 원직쌤이 수업때 알려주는 표현들, 기존 독정사람들의 자료, 독해하면서 뽑아냈던 문장구조였습니다!!



[쓰기]

말하기도 마찬가지지만!! 원직쌤템플릿 대박!! 저는 teil2번 정말 변형할게 없었던것 같습니다!_!

저는 쓰기 수업할 때 가장 좋았던건 첫 시간인거 같아요. 원직쌤이 쓰기 설명을 해주신 후 숙제로 쓰기숙제해오면 다음 시간에 다른사람들이 써온걸 보면서 문법과 표현을 설명해주시고 함께 교정해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그 시간이 제일 좋았습니다. 먼저 다른 사람껄 보면서 내가 뭘 모르는지 알 수 있고 어떤 표현들이 좋은 표현인지를 알아갈 수 있는!!정말 좋은시간입니다.

또 숙제로 쓰기한 후 메일로 보내면 원직쌤이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좀 더 매끄러운 표현, 문법 교정 등을 해주시는데 처음에는 혼도 엄청 났는데 시간이 지나고 계속 첨삭 받고 하면서 처음 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독일어 전공자가 아니라 사실 처음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원직쌤 믿으면서 원직쌤이 알려주는 공부법따라고 하니 정말 합격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