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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정원에서 독일어 시작해서 (기초독일어부터) B1까지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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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합격자 댓글 0건 조회 7,411회 작성일 21-07-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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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약 8~9개월동안 정현쌤 기초부터-은지쌤,하영쌤,지금은 안계신 주희쌤 초독,중독,중급회화를 거쳐, 원직쌤의 B1 시험대비반(2개월) 다녔습니다. 합격해서 수강후기를 쓰는 꿈을 드디어 이루네요.




사실 독정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문법부터 시작하는 학원이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외국어를 배울때 문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배워도 기초가 튼튼하지 않아 쉽게 무너진다는 것을 깨달아서, 여러 학원을 찾다가 독일정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독일어를 배우기로 한 이유는 외국어를 하나 그냥 배우고 싶었고, 이왕 한김에 자격증을 따야 의미가 있을거 같아, 가벼운 이유로 시작했습니다. 가볍게 시작했지만, 원직쌤 시험대비반을 다니면서 점점 진심이 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첫 한달 동안은 이게 맞아? 이게 맞나? 싶지만, 둘째달부터 효과를 보이면서 모의고사를 보면 마침내 나도 모르는 새에 실력이 쌓여있습니다.




듣기 공부하면서 목도 쉬고, 마지막에 말하기가 저의 경우 너무 답답해서 나눠주신 약 10장짜리 템플릿을 거의 달달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원직쌤이 하라고 하시는거 요령피우지 말고 매일같이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쌓여있습니다.


추가) 듣기 모의고사에서 안좋은 환경?에서 연습한것이 오히려 단련이 되어서 시험장에서는 소리가 잘들렸습니다. 


       마지막에 원직쌤이 합격은 안하더라도 후회는 없어야한다는 말에 감동(?)을 받아서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모의 말하기, 쓰기 점수랑 실전이랑 거의 비슷해요 1~2점 차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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