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직쌤 B1 준비반 - 합격후기 > 수강후기

수강후기

원직쌤 B1 준비반 - 합격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7,076회 작성일 21-07-28 20:14

본문


저는 작년 8월부터 독일어 시작했구요, 독일정원에서 기초독일어부터 B1준비반까지 마치고 이제 입독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한국에서는 B1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어서 엄청 간절했는데, B1대비를 원직쌤과 할 수 있어서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Hören, schreiben 은 겨우 겨우 합격점을 넘기고 Lesen Sprechen 은 그나마 봐줄 수 있는 점수이지만, 

Schreiben, Sprechen 은 원직쌤 없이는 이룰 수 없는 점수였어요.


Lesen 을 평소에 잘 다져두고 거기서 모르는 단어들을 외우고 Schreiben 에서 연습했었고, 

Sprechen 은 스터디 그룹이랑 원직쌤 피드백 기억하면서 말하기 연습한게 효과적이었어요.

저는 시험때 긴장하는 타입이라 평소보다 10점정도 높이 준비해야 실전에서 합격하는 편인데, 상황들을 상상하면서 시험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됐어요.

원직쌤이 처음에 시험 분위기, 감독관, 쉬는시간 등등 섬세하게 다 말해주셔서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나니 시험때도 평소보단 덜 긴장했어요.

독정학원분들이랑도 친해져서 시험당일에 긴장푸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어요 :) 

Schreiben도 템플릿에 충실하고 연습만 충분히 한다면 충분히 두달동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과정에서 설명 들을때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때도 많았지만, 매 숙제 꼬박꼬박하고 

피드백을 적용해나가다보면 두달이 지나면 엄청난 양이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과정중에서 했던 말 또하고 고친 것 또 고치면서 속상해하는 원직쌤... 도 있지만 

열심히 해오면 칭찬해주시고 다시 실수 안하고 연습해온 티가 나면 분명 기억해주시더라구요 ㅠㅠ 

매 수업 시간이 짧을 수 있는데 엄청 컴팩트하게 씁니다 ㅠㅠ 너무 충분해서 그다음에 복습할때도 벅차요. 

정신없이 복습하고 시간될 때 숙제하고 외우고 피드백 받고 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늘어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원직쌤이 독일어 할때 항상 자신감있게 크게하라고 발음 하나하나 고쳐주시고 하는데 

독일어를 배우는 태도도 조금 고치게 되고 더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연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B1 동안은 온라인으로만 했는데 수업하다가 너무 내 자신이 부끄러워서 도망가고싶을때도 있었고 (?)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었는데, 그냥 일단 포기하지 않고 하라는거 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들 원직쌤이랑 B1 하세요 추천추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