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직 선생님 B1 시험대비반 후기 (7,8월) > 수강후기

저는 8월 26일에 시험을 한번 봐보자는 생각으로 7월이랑 8월 두달 수강했습니다. 처음 보는 시험이다보니 걱정이 많이 됐고 특히 말하기랑 듣기 파트가 제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중반 이후로 수업을 거의 말하기 위주로해서 말하기는 어느정도 괜찮아졌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독해,쓰기,말하기를 열심히공부하는 것이 듣기에서 합격하는 방법이라고 얘기해 주셔서 세 파트를 매일 열심히 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제 독일어 실력이 많이 교정된다는 느낌을 받았고 특히 넓은 범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많이 알려주신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점차 후반부로 갈수록 독해,쓰기,말하기는 안정된다는 것이 느껴졌고 듣기도 마냥 쉽지만은 않지만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만족스러운 점수로 합격을 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려면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선생님과 개인의 노력이 둘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원직쌤께서 해주실수 있는 것 중 모든 것을 다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