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영쌤 b1시험대비 수강후기-한번에 합격했습니다! > 수강후기

박하영쌤 b1시험대비 수강후기-한번에 합격했습니다!

작성자 최윤정 댓글 1건 조회 13,519회 작성일 22-01-05 18:08

시험점수 듣기93/ 읽기87/ 쓰기85/ 말하기90

일단 저는 21년 6월부터 인강으로 독일어를 공부를 하다가 시험대비를 위해 11월부터 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시험준비도 독학으로 하려고 했는데 말하기랑 쓰기는 첨삭을 받아야 할것 같아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비대면 강의를 하는 독일정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학을 하더라도 b1단계쯤에서 선생님에게 문법 첨삭을 받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읽기, 듣기 영역은 수업시간에 간단하게 시험 유형만 설명하고 따로 자세하게 문제풀이는 하지 않았는데, 저는 이게 효율적이라서 좋았습니다.

듣기 영역은 그냥 평소에 유튜브나 넷프릭스로 많이 들으면 도움이 되는 것 같고, 읽기 영역은 단어를 많이 외우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 막바지에는 말하기 쓰기에 집중하느라 시험장에 가서 읽기 듣기가 어렵게 느껴졌는데 다행히도 합격했네요..!

쓰기와 말하기 영역은 하영선생님 덕분에 붙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매번 같은 내용을 틀려도 반복해서 첨삭해주신 덕분에 문법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기영역에서 실력을 빨리 늘리려면 숙제를 꼬박꼬박 잘 해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선생님의 첨삭을 다음 숙제에서 적용해서 옳은 표현을 쓰고, 그걸 내걸로 만드는게 중요해요.

말하기 영역은 독일정원의 스피킹 스터디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말하기는 틀리더라도 일단은 많이 말해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말하기도 쓰기와 같이 문법적인 부분을 제일 많이 틀렸는데, 하영쌤이 제가 틀린 부분을 계속 첨삭해주셨기 때문에 말하기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시험장에서 제 파트너가 포기를 하는 바람에 감독관과 시험을 봤는데 저는 오히려 그게 더 편했네요 ㅎㅎ

말하기 시험장에서는 종이에 준비한 글을 달달 읽으면서 말하는게 굉장히 마이너스가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감독관의 눈을 보면서 말하려고 했습니다.

독일 정원에서 제공 해준 템플릿이 굉장히 유용했고, 학원 분위기가 되게 영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b2 시험도 대비도 독일정원에서 수강하고 싶은데 제가 독일을 가게 되어서 너무 아쉽네요..

b1시험 대비 강좌 고민하시는 분들께 박하영 선생님 강의를 적극 추천합니다~ 11월에서 12월 시험 전까지 첨삭하느라 애써주신 박하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Katherine 작성일 23-02-2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