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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직쌤 TestDaF 4개월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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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ㅅㅈ 댓글 0건 조회 19,989회 작성일 20-0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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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독일어를 공부했었고 다른 학원에서 C1를 수강하다가 작년 부터 총 4개월(하고 조금) 원직쌤 TestDaF를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첫 시간에 어떻게 시험을 준비하면될지 간락하게 설명을 듣고 수업시간의 대부분을 말하기를 하며 쓰기는 숙제로 제출해 첨삭받았었습니다.

다른 독일어 시험을 응시하면서 합격점수만 겨우겨우 맞춰 왔었는데, 테스트다프를 하면서 이전의 공부 방식들이 오히려 어려움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실력이 전체적으로 부족해도 합격은 문제가 없었던 이전 시험과 달리 테스트다프는 실제 대학에서 사용될 법한 주제로 다뤄지기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져오지않았다면 어렵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독일가서 나머지 공부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준비하다가 모의고사를 보고 실망했습니다.

원직쌤과 수업하면서 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 혹은 인지하지 못했었던 부분을 세심하게 지적해주셔서 제 독일어를 향상시켜나갈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원 같은 경우 비교적 까다로운 시험인 다프 대비반만큼은 한국인 선생님을 꼭 구성하곤 했는데 원직쌤이 원어민인 동시에 한국인이기 때문에 두 수업의 장점이 둘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프를 앞두고 있다면 문법적으로 잘알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잘못 알고 있었거나, 훨씬 어려운 문법이 존재하지만 배우지 않았을 경우가 있습니다.
대충 해석되고 대충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문장 자체에 의문을 가지지 않았지만 문법적인 오류가 항상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학원에서 문법적으로 이해되지 않거나 단어의 사용이 이해가지 않을 경우 질문하면 답변이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직쌤은 독일 계실 적 학습했던 독일어 실력을 바탕으로 관련 문법과 논문을 항상 참고하시기 때문에 모르는 것을 어쭤보면 굉장히 깔끔하게 설명해주십니다.
무엇보다 학생별로 독일어 실력이나 특징을 잘 파악하고 계셔서 과외처럼 학생 하나 하나에 신경을 써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 이 학원을 접하신다면 수업 스타일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독일어 향상만 신경쓰고 수업집중하다보면 어느 새 원직쌤의 추종자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직쌤와 아이들, 혹은 독정의 아이들이 학원을 대부분 구성하고 있는데 다들 이런 과정을 거쳐 독일 정원에 자연스럽게 귀속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본인이 좋은 독일어를 할 수 있는데 이 수업이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꾸준히 학원을 다니고 좋은 결과와 함께 본인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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