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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선생님 기초독일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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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기 댓글 0건 조회 2,221회 작성일 23-04-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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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에서 자는 것을 누군가 지켜보길래 그 사실을 학교에서 친구에게 말했는데, 그 남자가 내 친구에게 "니들 내 얘기 하는 거 다 들었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선생님께 주3일 수업을 2달만 듣고 나면, 비전공자도 저 복잡한 문장을 독일어로 쓸 수 있게 됩니다. 


업무상 외신을 매일 읽어야 하는 직장인이고, 휴직 기간에 독일어도 좀 배우고 싶어서 등록했는데, 수강료가 전혀 안 아까운 선택이었어요.    


독일어 작문을 하려면 문법은 물론 한국어 문해력, 문장 구성력도 필요합니다. 그걸 하나하나 짚어주는 수업이 기초독일어 1,2 강의였습니다.


특히 십여년 동안 외국어 수업 때마다 지겹도록 들었지만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 한자로 된 '문법적 어휘들'도 차분히 풀어주셨습니다.

 

독일어권 국가에서 몇 개월 어학원을 다녔지만 박정현쌤의 2달 수업에 아예 비할 바가 못 되네요. 


복직 후 짬을 내서라도 공부할 의지가 생깁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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