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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직 선생님 B1 2월시험대비 과외 아주아주 늦은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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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DxD 댓글 0건 조회 20,072회 작성일 19-09-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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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작년 12월 중후반부터 2월에 있었던 B1 시험을 치루기 까지 이원직선생님께 과외를 받았던 현 고2 학생입니다ㅎㅎ 쓴다는 것을 계속 미루고 미루다 보니 지금 쓰게되었네요..:) (죄송합니다 쌤ㅎㅎ) 사실 제가 독일어를 처음 접한 것은 2015년 12월 3일 **외국어고등학교에 합격한 이후로 독일어 학원을 찾다가 중계동에 있는 한 학원을 다닐 때 였습니다.


처음에는 독일어의 '독'도 몰랐으니 좋아라 하면서 신나게 배웠죠! 그렇게 시간이 흘러 1학년 2학기 쯤 되니까 학교에서 주는 인재상을 따기 위해서 B1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종로에 있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죠! ( 중계동에 있던 학원은 학생 수가 너무 많아서 진도도 느리고 어느 순간부터 실력이 증진되는 것 같지 않아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 학원에서는 문법적인 부분만 집중적으로 파셔서 듣기와 말하기파트 준비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그 학원을 또 끊고 갈팡질팡하게 되었죠 ㅠㅠ 이 때 반 친구의 구원의 손길로 운 좋게 독일정원이라는 인생학원을 찾았습니다! 친구와 저 2명이서 B1 대비 과외를 했는데 이원직 선생님께서는 정말 친근한 동네형처럼 첫 날부터 먼저 다가와주셔서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끝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독정을 다닐 때는 이미 친구가 어느 정도 수업을 듣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바로 쓰기와 독해부터 진도를 나갔어요!


그 때 선생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잘못된부분이나 아쉬운부분을 잘 캐치해주셨고 원직쌤만의 tip이랄까 그런 비법들을 전수받으니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어가는게 보였어요! 듣기도 미리 풀어오고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팁을 전수받고 듣기 본문 해석과 같은 훈련들을 하니까 곰방 또 잘되는 기분이 들었죠ㅎㅎ 마지막으로 말하기는 말할 필요도 없이 짱이였어요! 제가 2명 과외를 해서 친구를 파트너 삼아 Teil 1,2,3 모두 같이 연습을 했는데 중간에 발음이 틀리거나 사소한 틀린 문법들 까지 다 체크해주셔서 피드백을 주셨죠 그 과정에서 많이 성장했구요ㅎㅎ


또 독정에서만 했었던 "지문외우기"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은데요! 제가 많은 지문을 외우진 않았지만 지문 속에 있던 단어들이나 문장구조들이 나중에 독해,쓰기,듣기에 도움이 되고 지문 외운 것을 선생님께 검사를 받음으로써 말하기 실력까지 향상되는 현상을 볼 수 있었지요!

아 참! 깜빡하고 쓰지 못했는데 단어들은 평소에 부탁드리면 얼마든지 선생님께서 주셔서 많은 단어들도 접할 수 있었고 시험 막바지에 이르면 선생님께서 시험대비 꿀자료를 주시는데 그것들도 시험에 나와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ㅎㅎ


이렇게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나서 당당히 시험을 보고 합격을 했습니다 :)))) 여러 학원을 다녀보았지만 제게 맞는 학원은 독일정원이에요! 자유로운분위기에서 탄탄하게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학원! 선생님의 가르침이 아직까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을 만큼 기억에 남는 수업이에요ㅎㅎ 독일어 실력을 증진하고 싶으시면 독일정원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정신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2017-05-20/ xD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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