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독일어 1_(잘생긴) 박정현 원장님 후기 >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마늘입니다.

저는 항공정비사이며,직장 다니면서 다른 사이트에서 인강으로 6개월 정도 했는데,

그 곳의 프로그램에선 A2 중간 까지 들었습니다.

아무래도,직장에서 야근을 하면서,남는 시간에만 뜨문뜨문 하다보니,진도는 열심히 나갔으나,

그저 물 같이 질척한 반죽에 불과했습니다.

기초독일어라는 제목만 보면 듣기에는 돈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원장님의 영상 몇개를 보고,직접 학원에 찾아와서 상담을 한 이후에 확실히 이 분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운동을 좋아해서 체육관만 다녀본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공부학원을 다녀봤습니다.

코로나가 겹쳐서 안타깝긴 하지만,정말 퀄리티가 높은 수업입니다.

원래는 3시간 월수금 수업으로 알고 있었는데,개편이 돼서 1시간 30분으로 줄었는데,

아무래도 다른 일도 병행하는 제 입장,그리고 직장인의 입장에선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 속사포로 수업진행이 가능하신 분이기에 1시간 반도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잘생기고,유쾌하고,키도 훤칠하시고,무엇보다 화술이 아주 뛰어나신 원장님께 배워서,

저도 독일어 실력이 빠르고 높게 성장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아는 부분도 여럿나왔지만,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이 대부분이었고,

독일정원의 최장점은 발음이라 생각합니다.

어느 학원도 정현쌤만큼 스파르타로 발음 안맞추면 혼내는 곳이 없을 겁니다.

그래서,진정으로 독일을 가고자하는 사람에게는 앞길을 밝혀주는 수업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또한,발음을 확실히 넘어가듯이,명사,관사,형용사 등등 어쩌면 그냥 외우기만 하고 넘어가는 것들을

왜 그런지,어떤 상황에서 주로 쓰는지,실질적으로 이해시켜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현쌤덕에 저는 단단하고,쫀득한 반죽이 되고있습니다.

정말 정현쌤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