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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대비반 합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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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찡이 댓글 0건 조회 20,831회 작성일 19-09-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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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B1 합격을 했습니다아! 이히

처음에 다른 학원을 다녔어요. 분명 다들 훌륭하신 선생님들이에요! 근데 학원 특성상 3시간동안 독일어로만 수업을 듣고있자니 들리지도 않고 저랑은 안맞는지 힘들더라구요ㅠㅠ A2까지는 어떻게어떻게라도 했었는데 B1부터는 도저히 안되겠다 생각을 해서 다른 학원을 찾아보던 중에 독정을 보게됐어요! 수강후기를 막 봤었는데 다 똑같더라구요 ㅋㅋㅋ 직쌤 덕분에 시험도 통과했다고~ 등등 감사하다구우~

그래서 처음엔 속는셈치고 다녀보자! 해서 잘한거같아요ㅎㅎ 수업듣는데 제 개그코드랑 너무 맞더라구요 !!! ~ 진짜 즐겁게 수업할수있다는건 장담할수있습니다! 제가 수업때 사람들 앞에서 발음, 단어뜻 등 실수를 했다거나 머뭇거린다 싶으면 좀 민망할법도 한데 쌤이 일부러 웃긴표정짓고 개그치시면서 좀 그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하시니까 틀리는거에 많이 민망하지가 않더라구요 허허 ㅎㅎㅎ 원래 언어는 자신감이죠! 더 자신감이 붙은거같아요!! ㅎㅎ 진짜 틀리는거 민망해하지말구 질문하세요! 다같이 성공하는 지름길입니당! 나만 모르는거같지만 다몰라요히히

아 그리구 처음 B1 말하기 시험 유형을 보고 정말 그만둘까..? 생각을 했어요ㅠㅠ A2랑은 정말 다르더라구요ㅠㅠㅠ 단어도 어렵구 생각해야하는 수준도 너무 달라서 포기할까 하다가 그래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제가 너무 나태해보인다 하면 혼도 내주시고 너무 힘들어한다 싶으면 격려도 해주시고 !! 진짜 그래서 더 열심히 한거같아요 ㅎㅎ 적당한 채찍질과 당근

그리고 수업방식도 너무 심하게 빡세면 지쳐따라가지못하는데 딱 적당하게 긴장감도 있으면서 재밌으면서 양도 딱 그날,다음날 복습할수있게끔 해주시는거같아요 !

그리고 학원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글쓰기나 말하기 메일로 보내면 첨삭해주시는데 진짜 그 양이 어마어마 할텐데도 빠짐없이 다 해주시는 모습이 감덩!! 모르는거에도 칼답으로 답해주시그ㅠㅠ 증맬루~ 감사해유!! 카톡이모티콘이 필요하네유 감정이 제대로 전달이 안돼성헿!!

그 첨삭한 글들을 다같이 볼수있게 올려주시는데 ! 처음엔 진짜 내 틀린걸 다른사람이 본다 생각하니까 진짜 숨고싶었는데 나중엔 다른사람들꺼에서 도움도 얻고 제가 잘한게 있으면 또 뿌듯하기도 하구 더 정확히, 열심히 쓰는 동기가 되었네요 ㅎㅎ 

아~ 쨋든 ! 직쌤이 하라는대로만 하면 정말로 걍 독일인 될수있음당!!! 발음 짱이에여,, 막 두성흉성을 다 쓰시며 r발음 알려주시는데 진짜!!! 짱이에요!!! 글구 다른곳과는 다르게 쌤들이 젊으시다 보니까 올드하지않고 좀더 세련된 단어표현들을 알려주셔서 더 조아요 히히!  저는 계속 쌤이 주신 자료들로 공부하고 참고하고있네ㅔ여 ! 

그럼~직쌤과 함께 공부하고 독일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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