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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박정현쌤 기초독일어2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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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챠즈니 댓글 0건 조회 10,001회 작성일 20-11-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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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 11월 한달간 박정현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한 학생이며 이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임을 알립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남들보다 습득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어딜가나 꼴찌 도맡아함) 따라서 학원에서 선생님이 '학'으로 10을 주입하시면 실제로 제가 이해하는 정도는 7 이며 집에서 '습'을 30정도 해야 겨우 겨우 남들과 비슷한 수준을 맞춰요.
따라서 자연히 선생님들을 괴롭히게(했던 질문 또 하기, 비슷한 표현 헷갈리기, 바로 어제 배운거 까먹기 etc... ) 되는데 보통의 선생님들은 그런 경우에 귀찮아 하시거나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심한 경우 포기하심. 포기 당한 경험多)
 하지만 다행히 박정현 선생님은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밤이고 낮이고 카톡, 문자, 전화로 쏟아낸 질문을 다 받아주십니다...
사실 진짜 한번 선생님 인내심이 바닥나고 항상 그랬듯 "가르쳐 준걸 왜 몰라!!!!!!!" 하며 크게 혼이 알았지만...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이해시커주셨습니다.
나머지는 제 몫이겠죠.
더군다나 그런 이해럭을 갖고 이번학기 막판에 직장의 일로 한 3번 정도 빠졌는데 이 자리를 빌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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